대구시와 경북도가 손잡고 오는 11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도농 상생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대구시와 경북도는 2012년부터 대구-경북 경제협력을 위해 대구경북의 20개 시군구 88농가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있다.직거래 장터에는 경북 16개 시군이 추천한 60농가가 생산한 대표 품목과 대구시 4개구군 28농가의 대구시 명품 인증브랜드(D마크) 농산물 등 150여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대구시는 농민과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직거래 장터를 매주 수요일 대구시농업기술센터와 매주 토일요일 엑스코 주차장에서 각각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