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가 ‘2014년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청 운영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경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 운영평가에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연속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경북대학교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는 4년 연속 S등급에 선정됐다. 중소기업청 운영평가는 창업 초기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전국의 창업보육센터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 단장 김광태 교수는 “경북대학교의 우수한 전문 인력과 창업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한 체계적 지원이 10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선정에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수한 기술력 및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창업 초기 단계의 유망한 지역기업들을 발굴, 지원해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기업선순환구조를 완성시켜 창업보육센터의 롤모델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