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23일부터 28일까지 성매매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벌여 9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그 가운데 성매매를 알선한 이모(55)씨 등 업주와 종업원 등 12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정모(22·여)씨 등 성매매여성 7명을 같은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지역의 모텔과 원룸 등에서 인터넷 채팅 등을 통해 만난 남성에게 돈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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