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나무가 많은 곳에 사는 사람이 더 오래살고 범죄발생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를 몇 년 전 발표한 바 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집에서 걸을 수 있는 거리에 공원, 녹지공간이 있는 노인은 더 오래 살며 나무가 많을수록 범죄는 더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 됐다.같은 대학 환경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 주의력 결핍인 아이가 녹지공간이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한 경우 행동이 개선되고 학습효과도 높다는 결과도 발표 했다. 대규모 공원, 산 등이 있는 곳에 위치한 아파트의 매매가가 일반 아파트보다 높게 형성되고 안정적인 것도 이러한 녹지 환경으로 인해 조성되는 환경적인 면도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렇게 녹지가 많아 형성되는 가격 프리미엄은 ‘그린프리미엄’이라고 부를 정도로 건강, 삶의 질이 강조되는 요즘 시대에 이 같은 환경에 있는 아파트들은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다.대성건설이 대구 달성군 옥포면 옥포택지지구에 짓는 옥포 대성베르힐도 그린프리미엄이 예상되는 친환경 아파트로 관심을 끈다.옥포 대성베르힐은 단지 3면에 약 10만㎡에 달하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 3면이 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은 물론 산책, 조깅 등 단지에서 쉽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공원 너머로는 해발 489m 높이의 금계산이 있어 단지에서 약 1시간가량이면 정상을 등반할 수 있는 힐링 아파트다.그리고, 지하철 방화, 인면수심 범죄 등 강력범죄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요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들 안전에 큰 관심을 보인다. 방학기간 등 새 학기를 앞두고 내 아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의 주거지, 아파트 등을 찾아 이주하면서 ‘새 학기 이사철’ 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교육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매우 높다. 덕분에 교육환경이 좋은 지역, 아파트는 수요층이 두터워 가격이 높고 안정적이다.경기도 용인의 경우 초등학교, 학원가와 인접한 H사 I아파트는 같은 지역 다른 H사의 H아파트의 같은 면적의 아파트 시세보다 수천만원이 높다. 준공시기, 규모의 차이를 감안해도 현지 부동산에서 자주하는 말이 초등학교, 학원가를 걸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들이 많이 찾는다는 내용이다.대구는 수성구 일대, 부산은 동래구, 광주는 남구 등 오랜 전통을 가진 학군 선호지역들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학원가 등 교육시설들이 주거지 확산으로 도시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교육 환경은 꾸준히 변화하고 있다.초·중·고교 모두, 학원가 등이 아파트와 인접해 걸어서 쉽게 통학, 이용할 수 있는 곳은 그만큼 드물기 때문에 이 같이 교육환경이 좋은 지역의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다. 대성건설이 대구 달성군 옥포면 옥포택지지구 C-1블록에 짓는 옥포 대성베르힐은 뛰어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어 학부형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옥포지구 중심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단지 뒤로는 옥포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학원가 조성시 걸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교통여건도 좋아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명곡역이 2016년 개통될 예정이며 국도 5호선 확장공사로 대구 도심 방면은 물론 대구 지역 주요 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하기 용이하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19개동으로 총 1천67가구 규모를 자랑하며 평면은 △84A㎡ 680가구 △84B㎡ 286 △84C㎡ 101가구 등 3개 타입으로 4베이로 설계된다.분양문의 : 053-581-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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