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가 지난 27일 전국 123개교가 신청해 76개 대학을 선정한 교육부의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전문대학의 강점분야 중심 특성화로 국가 및 지역 산업·지역사회와 연계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 전문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5년간 1조 5000억원 이상을 투자케 된다.계명문화대 김남석 총장은 “어려운 상황과 여건 속에서 우리대학 특성화를 잘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집념과 의지, 하고자 하는 강한 의욕, 식지 않는 하나 된 열정이 필요하다”며 “대학 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 창출에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매진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계명문화대는 ‘지식기반 문화창조산업을 선도하는 글로컬 문화리더 양성’ 특성화 사업으로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목표에 부합하며 국가 및 지역사회,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문, 예체능계열 중심의 대학 특성화를 계획대로 진행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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