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지도부가 30일 첫 만찬 회동을 갖고 7월 국회 현안과 관련한 협의를 갖는다. 여야 관계자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를 포함한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만찬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주례회동을 통해 인사청문회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지만 이렇다 할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이에 따라 여야 지도부는 저녁 식사 자리를 통해 하반기 국회 현안 등을 추가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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