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가 1일 경북 경주시내에서 6·4 지방선거 당선 동문들을 초청해 축하행사를 가졌다.이번 지방선거 당선자 중 동국대 경주캠퍼스 출신은 총 34명으로 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원 9명(경북 7명, 울산 2명), 기초의원 22명(경주 10명, 포항 7명, 울산 3명, 울진 2명)이다.이번 행사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동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경북도의원과 경주시의원에 당선된 동문 10여 명이 참석했다.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동국의 이름을 빛내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선을 축하한다”며 “모교가 지역을 넘어서는 명품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