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시17분께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비슬로의 한 화학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불은 기숙사 천장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2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3분만에 진화됐다.화재 당시 기숙사 내에는 직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선풍기 모터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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