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오는 12, 19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서울 종로2가 YMCA 6층에서 ‘초고속 전뇌학습법’ 공개 특강을 연다.2시간 남짓 수강 만으로 집중력, 기억력, 이해력, 어휘력, 독서능력 등이 2배 이상 향상되는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초고속 전뇌학습법은 87~93%에 이르는 미계발 뇌세포를 일깨우는 공부법이다. 초급에서 고급 과정까지 모든 단계를 70~80시간이면 마칠 수 있다.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과 천재교육부문 성공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 40년 간 연구와 보완을 거듭, 완성됐다.미국 유학중인 심모(23)씨는 초급 과정 5일 수업 후 260쪽 분량의 책을 12분에 독파했다. 심씨는 이 노하우를 영어책에도 적용하고 있다.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는 김모(32)씨는 10년 전 배운 전뇌학습법으로 5일 간 집중적으로 공부한 끝에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에서 1급을 따냈다. 김용진 박사는 “이번 무료 공개특강은 남녀노소 참가자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의식에너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