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안전과 관련된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경산시 관내 중.소 건설 현장들은 안전에는 아에 외면한채 작업을 진행 하는가 하면 이들 건설현장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어 경산시의 보다 강력한 관리 감독이 시급 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경산시 옥산동의 한 건설 현장.건설현장에서의 지켜져야할 각종 안전 규정은 거의 지켜지지 않은체 작업중에 있었다. 작업 인부들은 안전모도 착용하지않고 작업중이었으며 공사 작업중 발생할수있는 낙하물 안전망도 그물이 아닌 부직포(사진)로 설치해놓아 안전망 역활을 제대로 할수없는 상태였으며 4층 현장에서는 작업 인부들이 벽채 형틀 작업이 한창이었으나 이곳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안전보행을 위한 안전요원도 없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은 돌발사고에 그대로 노출된체 안전과 생명을 위협 받고 있었다.옥산동의 또다른 건설 현장.이곳 역시 작업인부들이 지켜야할 기본적 안전규칙은 찾아볼수 없었으며 이곳 현장의 경우 도로까지 불법으로 점용.철근등 각종 건설장비등을 널어놓아 이곳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은 도로 중앙까지 지나다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 돼 있었다.상황이 이러한데도 경산시는 건축 허가만 해주고 나면 시민들 안전에는 나몰라라 하는식의 행정을 펼치고 있는가 하면 공무원들의 방패막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감리들에게만 의존. 시민들로 부터 더욱 높은 불만을 사고 있다.한편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들의 안전등을 수시로 공직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하지만 일선에서는 최시장의 강조가 제대로 전달 되지 않는다는 시민들의 지적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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