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7일 심야시간대 상가를 상습적으로 턴 이모(19)군을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 5월18일 새벽시간에 대구 중구의 한 식당에 창문을 도구로 부순 뒤 들어가 오토바이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군은 최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중구 일대에서 현금 등 33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최유희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