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중남미 중심 신흥지역 맞춤형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이하 중남미사업단)과 한국가스공사는 30일 대구가톨릭대에서 멕시코·한국 문화&경제 교류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멕시코 에너지 관련 기업인을 초청해 에너지 분야의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중남미사업단 참여 학생들에겐 한국 공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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