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중국, 미국, 독일 등 각국의 향후 30년 미래전망과 미래교육전략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각국의 미래교육전략’ 국제학술대회가 3일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린다.1일 대구가톨릭대는 한국교육철학회, 한양대 SSK 오감학습모델 연구팀, 대구가톨릭대 융합교양연구소 및 SSK 인재교육체제 연구팀의 공동주최로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세계 각국의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주제의 학술성과를 발표하고 정책방향을 토론한다.세션1은 ‘각국의 미래교육전략’이 주제다. 손종현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한국의 2045 교육분야 미래전망과 정책방향’ 주제발표를 비롯해 일본, 중국, 미국 등 4개 국가의 교육 전문가들이 미래교육전략을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세션2는 ‘소통과 미래교육’을 주제로 소통과 미래교육에 대한 미국과 독일의 모범사례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어어진다. 세션3은 ‘과거, 현재, 미래의 교육:교육철학적 탐구’를 주제로 ‘미래 대학교육과 인재상’ 등 다양한 주제발표 와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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