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달 29일 열린 국토정보세미나에서 ‘제38회 지적세미나’에 출품할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1일 본부에 따르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6편의 과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경주지사 정은우 주임의 ‘OpenAPI를 활용한 상생의 플랫폼’이 최우수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작품은 올해 9월 있을 ‘2015 디지털국토 엑스포’ 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제38회 지적세미나’에 대경본부 연구과제로 제출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손승국 본부장은 바쁜 업무 중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소재로 지적제도와 공간정보발전을 위해 노력한 발표자들을 격려했다. 또 이번 세미나로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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