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야간에 상가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전모(34)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9월1일 오전 1시45분께 달성군 한 여성의류매장 주인 최모(46·여)씨가 퇴근한 사이 가게에 들어가 71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변변한 직업없이 PC방 등을 전전하며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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