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용 수류탄을 만드는 한국씨앤오테크㈜ 제2공장이 16일 문경시 영순면에서 준공됐다.제2공장은 부지 2만6050㎡, 연면적 5067㎡에 본관, 공장, 부속건물 등 20개 동으로 구성됐다.한국씨앤오테크㈜는 연습용 수류탄과 군훈련용 탄약류, 테러진압용 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2년 20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지난해 1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연습용 수류탄은 세계 최초로 흙으로 만들어 손에서 터져도 인체손상이 없으며, 대테러 장비와 탄약은 중동과 유럽 등 33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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