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경운대학교가 개인·단체부문 4개 상을 수상했다.16일 경운대에 따르면 경산실체육관에서 열린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한성욱(보건바이오학과 교수) 교학부총장이 개인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또 개인부문에서 한태천(경찰행정학부 교수) 사회과학대학장, 이라영 새마을아카데미 주임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고 단체부문에서도 경운대가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이번 대회에서 경운대는 우수한 새마을 지도자 배출,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운영지도 등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인정됐다.특히 국무총리 표장을 수상한 한성욱 교학부총장은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 개원과 교육제반시설 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