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24일 대구역 지하1층에 위치한 구세군 자선냄비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불우 이웃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백화점 직원들이 지난 23일 일일 카페와 사랑의 바자회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한편 대구점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회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사나사)’ 봉사단은 지난 23일 북구 칠성동에 자리한 굿네이버스 하늘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 계층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맞이 케이크와 음료 등의 연말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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