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2일 2016년 한 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으로 대신했다.대구백화점 한마음봉사단, 월드비전대구경북지부 등 관계자 40여명은 이날 오전 수성구 범물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400여명에게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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