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대구지역상담실’이 1월 첫째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일간 대구시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된다.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2014년 3월부터 광주와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턴 대구·전주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했다.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누리집(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지역상담실 운영안내→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 053-803-3006∼7)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1월의 경우 헌법재판소 대구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6일은 오후 2-5시, 7일과 8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