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1일 대구·경북 일대를 돌며 상가 등에서 금품 등을 턴 혐의로 A(39)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께 경산시 진량읍의 한 상가에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10월 5일부터 지난달까지 총 53회에 걸쳐 현금 및 오토바이 등 1600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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