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통삼 화원점은 화원읍사무소를 방문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고객들로부터 기부 받은 쌀 20kg 101포, 라면 15상자, 현금 18만6000원을 기탁했다.후원금품을 기탁한 권수경 대표는 “조금씩 기부 받은 현금과 물품이 이렇게 많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후원금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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