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는 5일 등록금심의위원회인 △학생대표 △교직원대표 △전문가로 구성된 2016학년도 제 1차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어려운 경제 및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평균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2년 4.8%인하를 단행했고, 이어 2013년부터 경북전문대학교는 평균등록금을 5년 연속 동결했다. 더불어 국가장학금(Ⅰ, Ⅱ)를 지원받음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는 등 대학에 대한 투자와 학생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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