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환 새누리당 달서구청장 예비후보(전 달서구의회 의장)는 6일 지역 정책과 공약을 보다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만들어내기 위해 지역교수, 변호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新 달서비전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정책자문단에는 △최봉기 계명대학교 석좌 교수(전 계명대 정책대학원장) △김기혁 계명대학교 공과대학장 △정우현 영남대학교 교수 등 도시행정, 교통, 안전, 교육, 복지, 법률 등 각 부문에 걸쳐 실무에 밝은 지역의 전문가들이 고루 참여했다.도 후보측 관계자는 “정책 자문단의 발족은 61만 달서구의 재도약을 위해 준비된 후보자의 능력과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정책자문단은 구민이 곧 구청장이라는 도 후보의 구정 철학을 뒷받침하는 정책 수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도 예비후보는 “지역을 이끌어가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전문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책 자문단의 아이디어와 고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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