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7일 주민고객 치안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찰서 민원실 및 지구대, 파출소 등에 ‘CCTV등 영상확인 전용모니터’를 확대 설치운영 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민원인이 데스크 경찰관 근무장소에서 모니터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과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를 막고, 민원인과 근무자가 서로 마주보면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양면으로 동일 영상이 자동 표출되지 않도록 평상시에는 민원인 창구쪽에서는 컴퓨터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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