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주관한 산재환자 위문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한국노총이 병상의 산재환자를 위로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한국노총은 이날 행사에서 산재환자 위문품 전달, 모범 산재환자 표창, 마술공연 등을 알차게 진행했다.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은 “불의의 사고로 일하다 다친 산재환자 여러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한국노총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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