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1일 인플루엔자로 인한 독감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유행을 감시하기 위해 운영 중인 표본감시 결과 대구지역은 2016년 1주차(12.27-1.2)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7.4명(전국 10.6명)으로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11.3명에는 도달하지 않았지만 유행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자주 손씻기 등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증상은 발열(38℃ 이상), 두통, 전신쇠약감, 마른기침, 인두통, 코막힘 및 근육통 등이 인플루엔자의 흔한 증상이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과는 달리 오심, 구토 및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