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경북 구미을 새누리당 장석춘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구미시 인동 박재달타워 8층 대강당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엔 구미지역 지역민과 지인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장 예비후보는 “낡은 기득권, 구태의연한 정치를 끝내고, 대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해 구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해 50만 신 구미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 “20대 초반 군생활을 시작으로 구미와 인연을 맺고 젊은 나이에 LG전자 입사후 노조위원장이 된후 구미역사의 벽돌 한장 한장을 놓으며 청춘을 불살랐다”고 회고하고, “합리적이고 모범적인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한 능력을 인정 받아 결국 전국 노동자를 대표하는 한국노총 위원장으로 당선 됐다”고 밝혔다. 장석춘 예비후보는 LG전자 노조위원장. 한국노총위원장, 대통령고용노동특보을 역임하고,미래고용노사네트워크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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