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재향군인회(회장 장찬호)는 지난 8일 영양군 재향군인회관에서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해 6.25참전전우회, 보훈단체회원, 군부대 지휘관 및 예비군 중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졌다.기념식은 향군의 다짐 낭독,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회는 15일 개최하는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를 앞두고 자원봉사자의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리기 위해 지난 8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자원봉사자들은 시설·물자관리, 전시관, 메인무대, 체험부스 등 14개 분야에서 600여명이 축제를 ..
봉화군은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의 가치공유와 실천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7일 봉화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봉화읍 이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부 3.0·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읍면 홍보설명회는 정부3.0에 대해 주민들에게 더욱 알기 쉽게 설명하고, 개방·소통·공유·협..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힐링의 고장 영주에서 개최된 ‘2015영주풍기인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천년건강 풍기인삼! 풍기인삼 세계로!’를 주제로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풍기인삼을 비롯한 영주사과, 한우 등 지역의 ..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지(智)·덕(德)·농(勞)·체(體)의 4-H 정신 계승을 위해 ‘경상북도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대회’가 지난 8일 영주풍기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희망찬 동서남북 행복농촌 4-H 정신으로!’ 주제로 4-H지도자와 회원의 한마음 활동을 통한 ..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지난 8일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지도교수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 됐다.달려라 억대 부농을 향해, 날아라 농업행복 시대로라는 주제로 평소 경북대, 경북도립대학교 등 16개 협력 교육기관에 흩어져 공부하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한마음 행사를 가졌..
개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족 계획과 피임이 필요하다.번식 목적이 아닌 애완용 암캐가 혼외 정사에 맛을 들여 주인 모르게 임신한다거나 바람난 수캐가 짝을 찾아 자주 바깥을 쏘다닌다면 골칫거리이다. 특히 알 것은 알 만큼 자란 수캐는 때로 사람에게도 노골적으로 성적 징후를 나타내 보기에 민망하기조차 하다...
117개국 70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던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풍성한 기록과 함께 수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1-11일 도내 8개 시·군 경기장에서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경..
요즘은 언론의 사각지대가 없어서 인지 조그만 사고도 즉시 언론을 통해 사회에 알려지고 있다.특히나 군대, 검찰 등도 예외가 없으며, 공무원은 사소한 잘못만으로도 특종감이 되고, 인터넷 검색어가 상위에 링크되기도 한다. 특히 경찰관이 음주운전한 예를 들면, “단속해야할 경찰관이” 라든가 “공무원이”라는..
한때 우리사회에는 ‘밤새 안녕’이란 말이 조심스럽게 유행된 적이 있었다.서슬퍼른 5공 시절엔 말 한마디 잘못해도 권력기관에 붙들려가 혼이 나기도 했다.어제까지 멀쩡했던 직장 동료가 밤새 어디론가 끌려간 채 사라져버리가 일쑤였다.그래서 나온 말이 ‘밤새 안녕’이다.요즘은 ‘밤새 안녕’ 이라는 안부를 물어보..
태극용사의 기상이 넘쳐났다.삼족오가 하늘높이 날았다. 불사조 태극용사는 삼족오와 함께 웅도 경북땅에서 대한민국을 외쳤다. 그것은 분명 희망 대한민국의 ‘아리랑’이었다.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10일간의 긴 여정을 끝냈다.전 세계 117개국에서 7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평화와 우정의 스포츠를 통해 한몸..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실크로드의 다양한 국가들이 모여 각국의 문화를 즐기고 다른 문화와 소통하는 체험의 장이다. 엑스포 공원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그랜드바자르를 돌며 중국, 러시아의 양꼬치를 맛보고 키르키즈스탄의 수공예품을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1일 당 혁신의 두번째 과제로 '낡은 진보청산'을 주장하며 당 지도부에게 '수권비전위원회' 설치 등을 제안했다. 그는 그러면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극복이 이뤄져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안 전 대표는 특히 "북한의 핵과 도발, 인권문제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청년일자리와 주거권 확보를 위해 '청년경제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공공부문과 민간영역의 노력으로 향후 5년간 청년일자리 최소 71만8000개, 최대 93만 7000개를 만들고, 청년 주거권 확보를 위해 쉐어하우스형 공공주택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문 대표는 11일 ..
독일의 통일 경험을 한국과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한·독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가 12일 서울에서 열린다. 요아힘 빌헬름 가우크(Joachim Wilhelm Gauck) 독일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 한반도 안보상황과 신뢰구축 과제, 민간차원의 인적교류(경제교류 포함) 및 인도주의 문제 등이 논의..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오후 4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여권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한다. 이종걸 원내대표와 최재천 정책위의장, 도종환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특위 위원장 등은 이날 회의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의 당정협의 결과를 점검하고 당 차원의 대응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
새누리당과 정부는 야권과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 속에서도 한국사 국정교과서 추진에 대한 속도를 내고 있다.새누리당은 오는 11일 오후 당·정협의회를 열어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협의회에는 김을동 역사교과서 개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훈 정책위의장, 신성범·강은희 ..
북한이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0년 기념 열병식에서 위협적인 발언이나 신무기 공개 등과 같은 도발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향후 한반도 안팎의 긴장이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북한은 이날 오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신형 무기 공개를 자제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6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13일 미국 공식방문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에서는 역대 대통령 중 두 번째로 미국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도 방문한다. 오는 18일 귀국하는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3박6일 일정이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
전세계 117개국에서 모인 군인들이 모여 뜨거운 스포츠 경쟁을 펼친 세계군인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한국은 종합 4위를 기록했다.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11일 남녀 마라톤 경기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상무(국군체육부대) 마라톤 대표팀은 이날 남자부에 출전한 유대영(26)이 2시간25분07초로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