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그룹(회장 김광수)은 “NICE그룹과 대구시 간 민관협력사업 추진으로 신산업 분야의 R&D 활성화 및 신규고용 창출을 통한 대구 경제 활성화를 위해 22일 경북대 테크노파크에서 “NICE그룹 혁신R&D센터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소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NICE그룹 혁신R&D센터는 핀테크를 통한 소상공인 ..
경북농협(본부장 최규동) 희망Dream봉사단은 19일 의성군 단촌면 일대에서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했다.이날 박규희 농협은행 본부장을 비롯해 이달 채용된 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15명 등 총 4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했다.경북농협은 지난 5월 이후 2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역농촌 현장을 찾아 사과적과와 양..
대구·경북의 5월 수출실적이 전년 동월대비 모두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했다. 19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발표한 올해 ‘5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의 5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1.8% 감소한 5억3100만달러, 경북은 전년 동월대비 12.2% 감소한 37억8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시 기획조정실 소관 ‘2014 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긴급현안인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예산의 조속한 집행을 촉구하고 결산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등을 주문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 결산심사에서 배지숙 위원장은 메르스 확산 차단과 직격탄을 맞은 서민생활 안정..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8일 창조산업분과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삼성 특허개방에 따른 협력방안과 대구 창조산업 플래그십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창조산업분과는 지역 창조경제 관련 사업과 민관 협력과제를 제안해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창조경제협의회(의장 권..
ID카드로만 출입이 가능한 경북도청의 출입체계에 도청을 방문하는 상당수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역민들의 민원 등을 수렴하는 광역자치단체 특성상 출입에 제한을 두고 있어 제대로 된 민원이 이뤄지기 힘들다는 이유에서다.현재 경북도청은 정문을 비롯한 출입문 4곳이 모두 자동보안출입문이..
주로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요구르트가 새로운 효능으로 인해 재조명받고 있다. 바로 요구르트의 면역력 강화 기능 때문이다. 요구르트의 주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가 면역력 강화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밝혀진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면역의 핵심은 적정 수준을 잘 지키는 것이다. 면역..
대구시는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내수경기 진작, 수출 활로 개척 등 ‘긴급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지난 19일 발표했다.이는 최근 지역경제가 메르스 영향으로 음식업, 숙박업, 여행사, 놀이공원 등 서비스업 분야의 매출이 급감..
최근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생리불순의 주된 요인은 스트레스 증가, 여성호르몬 불균형, 과도한 다이어트, 운동 부족 등이다. 지속될 경우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문제가 될 수도 있으며 난임, 불임으로 이어진다.생리불순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병중의 하나가 다낭성난소증후군이다. 다낭성난소증..
메르스의 공포가 우리나라를 휩쓸고 있다. 병원 외에서 일어나는 4차 감염의 공포가 현실화됐으며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길고도 짧았던 휴업이 끝나 다시 학교로 돌아간 아이들은 N95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무기처럼 두르고 수업에 임하면서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많은 매체에서 널리 다룬 것처..
최근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는 허리통증 스트레칭이 인기 검색어로 등극하는 등 화제를 몰고 온 바 있다. 현대인의 80%가 경험할 만큼 허리통증을 겪는 이들이 늘면서 이에 따른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도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실제로 카페, 블로그 등에는 다양한 방법의 허리통증 스트레칭 콘텐츠..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내 몸에 어떤 일이 생길까?비타민 D의 또 다른 이름은 ‘선샤인 비타민’이다. 비타민 D는 피부 세포 내의 ‘7-디히드로콜레스테롤’이 햇빛 중의 자외선을 받아 합성된다. 쉽게 말해 햇빛을 쬐면 자동으로 비타민 D가 생성된다는 것이다.바로 여기에서 한국인에게 비타민 D가 특히 결핍된 원인..
보건당국이 메르스 종식(추가확산 위험 없다는 선언) 기준에 대한 설정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의견을 받아 관련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의 논리대로라면 잠복기 14일의 2배 기간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메르스가 종식된다. 지난해부터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유행했던 에볼라 바이러스의 경..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걱정없이 진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이 19일 93곳 추가 지정됐다. 이로써 국민안심병원은 총 251곳이 됐다. 기존의 인천 현대유비스병원과 대구 한영한마음아동병원, 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 등 3곳은 국민안심병원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정례브리핑..
경산 용성초등학교는 지난 15-17일까지 3일간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주최하는 ‘2015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첫날 15일은 고학년을 대상으로 고대 역사를 배우고 청동기시대 유물인 청동검과 청동거울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다. 16일에는 유치원생과 저학년을 대상으로 우리에게 친근하..
울진군청 소속 노보미 선수가 제31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일반부 10m 공기소총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노보미 선수는 지난 18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소총경기 본선에서 416.6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209.9점을 획득하며 종전209.6점을 넘어서는 한국신기록을 수립, 우승을 ..
영천시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대한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를 위해 19일 시장실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와 영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향후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에 대해 어린이집 위생관리를 위한 순회방문지도, 대..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는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기금조성에 적극 기여한 분들의 소중한 뜻을 영구히 기리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영천시립도서관 1층 현관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지난 16일 장학회 임원과 내빈들을 모시고 제막식을 가졌다.‘명예의 전당’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기탁자 ..
청도군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청수회노동조합(위원장 반청호)은 지난 19일 오전 11시둥지웨딩 4층에서 조합원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여건에도 오랜기간 청소업무를 수행하면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조합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노사간 ..
울릉군은 관내 한우에 대한 소결핵병 검진을 실시한 결과 전 두수가 음성으로 진단돼 소 결핵병 청정지역이라고 밝혔다.울릉군은 경북도가축위생시험소의 협조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울릉군 내 한우농가 35가구의 검진대상축 223마리에 대해 튜베르큘린피내접종반응검사로 소 결핵병 일제검진을 실시해 군단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