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포항시지회 신년교례회가 지난 22일 영일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포항시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포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일자리 창출 및 여성기업인 우대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창조도시 포항건설의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정책방향에 ..
경북도는 올해 기초연금 지원대상 선정기준액과 재산기준액이 인상돼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수가 대폭 늘었다고 25일 밝혔다.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의 경우 지난해 월 87만원에서 올해 93만원으로, 부부가구는 지난해 139만2000원에서 올해 148만8000원으로 인상됐다.주택 등 일반재산과 금융재산을 합한 재산액의 ..
울진, 평해건강관리센터 운영건강관리사업 남부지역 확대 시행 울진군은 남부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평해 건강관리센터가 2015년 1월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사업비 5억6200만원을 들여 2014년 말 완공했으며 평해읍 평해로 42번지, 연면적 921㎡ (1층 453㎡/ 2층 468㎡), 2층 규모로 1층 내..
포항시는 2015년을 급변하는 경제 환경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공무원으로서의 역량강화와 창의적인 마인드 제고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창조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각 국·소·사업소별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시작했다.지난 23일 복지환경국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될 이번 워크숍에..
대구한의대학교(RIS) 약선식품브랜드화 사업단 실무자회의가 영덕시장 상인회의실에서 사업단 12여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영덕군과 대구한의대 관계자가 추진하는 약선식품브랜드화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14년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2단계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2014년-2016년)..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로 인해 여객관광객이 급감하면서 관광위기를 맞았던 울릉군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2015년을 관광산업발전 원년의 해로 정하고 녹색 관광섬 조성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선포했다.작년의 위기상황 이후 울릉군과 관광업체, 업계종사자 등이 주민들과 하나 돼 관광산업전반에 걸친 변화와 개혁을 ..
영덕군은 본격적인 대게철을 맞아 소비자의 알권리 보호와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월 17일까지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 대상은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아니하거나, 값싼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및 혼합하는 행위 등이다. 영..
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22일 오후 달서구 본동 소재 도시형생활주택에서 굴절사다리차 등 소방차량 8대와 소방대원 및 아파트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대구 달서구 장기동 마중물봉사단은 24일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EM교육 및 천연비누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장기동주민센터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마중물봉사단은
서구청이 노후화된 주택 밀집지역에 휴식 공간을 제공키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비산6동 소공원 조성사업을 이달 말경 개장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6일부터 2월 23일까지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 추진대책'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장상수 의원(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6일 신천1·2, 3, 4동, 효목 1, 2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지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도시가스 설치와 관련, 대구시와 대성에너지 등 관계자와 설명회를 연다.
일천만 관광객 시대와 2015 세계물포럼 등 국제행사를 대비한 외국인의 대구관광 여건개선을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이 24일 외국인 단체 관광객 이 선호하는 관광코스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오고 기온 저하로 인해서 땅이 결빙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교통사고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지난 5일, 창원 진전면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옹벽을 충돌해 사고가 났고 현장 수습중인 상황에서 한 승용차가 또다시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2차 사고가 발..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는 말이 한 때 유행했다. 사람마다 살면서 평생 동안 해야 할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법학자 김두식 경북대 교수가 80여 편의 국내외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를 인용해 유쾌하게 풀어낸 인권 이야기 ‘불편해도 괜찮아’에 나오는 말이다. 사춘기 시절에 제대로 지랄을 ..
대구-경북지역의 아파트단지 내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놀이터 수십 곳이 시설 설치검사를 받지 않아 폐쇄될 운명에 놓였다. 여기에다 경제적 부담과 안전기준 강화 등으로 아예 문을 닫는 놀이터도 늘 형편이라고 하니 답답한 일이다.지역 민방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남구에 있는 모 아파트에서는 오늘 이후 어린이들이 놀이..
대구 사랑의 온도탑이 꽁꽁 얼어붙었다. 대구시 중구 중앙치안센터 앞에 설치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마감 일주일을 앞둔 24일 현재 겨우 78도에 머물러, 일찌감치 100도를 달성한 경북도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빨리 목표달성을 했던 대구의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이처..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조재구 의원(남구2)은 24일 전국 시·군·구 의장협의회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대구를 방문한 전국 회원 15명과 수행직원을 대상으로 대구 모노레일의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시민들의 도시철도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2015년도 도시철도 운전체험 및 견학행사를 연다. 지난해 8월 첫 시행시 시민들의
대구 일대 아파트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제구실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에는 단속이 없는 틈을 타 관공서의 장애인 주차구역도 일반차량이 버젓이 주차돼 있는 실정이다.24일 오후 5시 14분께 대구시청 앞 주차장은 주말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빈 공간이 없었다. 심지어 사이드브레이크를 푼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