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그룹 계열사인 영주지역의 OCI머티리얼즈(주)(사장 임민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는 지난 2월 26일, OCI머티리얼즈(주) 회의실에서 임민규 OCI머티리얼즈(주) 사장,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지역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OCI머티리얼즈(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이행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코자 이뤄진 것으로, 이번 양 기관간의 사회공헌네트워크 구축에 따라 향후 OCI머티리얼즈(주)가 전개할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과 사회공헌기금 활용에 대한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군수 장욱)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 2014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3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특화자원 등을 활용한 지속적?안정적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52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여 3월부터 각 읍면별로 사업을 시작한다.
군위군은 만18세 이상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14기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 운영을 위해 283명이 수강 신청을 접수했다. 특히 접수 첫날 200여명이 넘게 신청, 일부 인기 과목은 당일 마감되는 등 군민들의 높은 교육열을 실감케 했다. 오는 3월3일부터 5월27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사회교육은 양식조리기능사, 컴퓨터기초, 요가외 15개 과목으로 군위여성회관 3-4층 해당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사회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기술?기능 등의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을 유도하고 취미?교양 등의 교육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영위를 목적으로 다양하고 생활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어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예천군은 27일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도청 신도시 장기종합발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년말 도청 신청사 준공으로 본격적인 신 도청시대가 열림에 따라 정주기반사업, 생활편익사업, 소득증대사업 등 도청 신도시 장기종합발전 추진계획을 수립해 미래 경북의 신 성장 중심도시로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 시점에 다소 지연되고 있는 아파트, 학교 등 정주기반 조성사업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관련단체를 적극적 유치하여 인구 10만의 첨단 행정중심 복합도시를 조기에 구축해 인구유입과 지역발전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지금도 살아 숨쉬는 느낌, 1000년 역사의 옛 서라벌의 땅을 밟아본다 * 흥미와 문화교육, 가족여행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곳 바로 경주다. 전국주요도시에서 경주까지는 KTX등 교통편이 좋아 언제던 마음만 먹으면 살아 숨 쉬는 ‘신라’를 만날 수 있다는 매력에 사철 여행객들로 붐빈다. 경주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적이 많은 도시다. 가족이 함께 천년고찰 불국사를 비롯, 석굴암, 천마총, 첨성대, 남산 등 천년신라의 발자취를 하나씩 찾아가 보는 것은 오직 경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값지고 색다른 여행의 묘미다. 자녀들에게는 경주가 교과서에서 배운 지난 역사의 흔적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교육의 장이 충분히 되고도 남는다.
이제 찬란한 서라벌의 주요문화재를 둘러본다 38).황룡사지, 사적 제6호(경주시 구황동 320-1) 황룡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경주 월성의 동쪽에 궁궐을 짓다가, 그곳에서 황룡(黃龍)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절로 고쳐 짓기 시작하여 17년 만에 완성되었다. 그 후 574년, 인도의 아소카왕이 철 57,000근·금 3만분으로 석가삼존불상을 만들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금과 철, 그리고 삼존불상의 모형을 배에 실어 보낸 것이 신라 땅에 닿게 되자, 이것을 재료로 삼존불상을 만들게 되었는데, 5m가 넘는 이 불상을 모시기 위해 진평왕 6년(584)에 금당을 짓게 되었다. 선덕여왕 12년(643)에는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자장의 권유로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한 바램의 9층목탑을 짓게 되는데, 각 층마다 적국을 상징하도록 하였으며, 백제의 장인 아비지에 의해 645년에 완공되었다. 이와 같이 황룡사는 93년간에 걸친 국가사업으로 조성된 큰 절이었으며, 신라의 3가지 보물 중 천사옥대를 제외한 2가지 보물이 황룡사 9층목탑과 장육존상이었다는 것에서도 황룡사가 차지하는 비중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신라의 땅이 곧 부처가 사는 땅'이라는 신라인들의 불교관이 잘 나타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제 찬란한 서라벌의 주요문화재를 둘러본다 1) '불국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10년(751) 김대성의 발원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과거·현재·미래의 부처가 사는 정토, 즉 이상향을 구현하고자 했던 신라인들의 정신세계가 잘 드러나 있는 곳이다.『삼국유사』에는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해서 석굴암을, 현생의 부모를 위해서 불국사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그가 목숨을 다할 때까지 짓지 못하여 그 후 나라에서 완성하여 나라의 복을 비는 절로 삼게 되었다. 다보탑과 석가탑(불국사삼층석탑,국보 제21호)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석탑으로, 높이도 10.4m로 같다. 절내의 대웅전과 자하문 사이의 뜰 동서쪽에 마주 보고 서 있는데, 동쪽탑이 다보탑이다. 다보탑은 특수형 탑을, 석가탑은 우리나라 일반형 석탑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두 탑을 같은 위치에 세운 이유는 ‘과거의 부처’인 다보불이 ‘현재의 부처’인 석가여래가 설법할 때 옆에서 옳다고 증명한다는『법화경』의 내용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탑으로 구현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석가탑은 2단의 기단 위에 세운 3층탑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지만, 다보탑은 그 층수를 헤아리기가 어렵다. 십(十)자 모양 평면의 기단에는 사방에
경북도는 고용창출 관련 비영리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요자 중심 지역·산업적 특성을 살린 ‘경북형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역맞춤형일자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의 대학, 직업훈련기관 등 비영리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최종 심사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2014년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에 3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71억원(국비 59, 지방비 12)을 투입한다.
27일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를 준비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공천관리위는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홍문종 사무총장이 맡았다. 12명의 새누리당 의원과 1명의 당협위원장, 2명의 외부인사가 참여한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새누리당이 채택한 새 당헌·당규에 따라 기존의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명칭과 권한이 변경된 기구다.
야당이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비판 공세를 이어갔다.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이날 오전 원음방송 '민충기의 세상읽기'와 통화에서 "내용이 없는 창조경제를 채우려고 관료들한테 3년 동안의 목표, 성과 수치를 주고 이 목표를 달성하라고 채찍질한 것 같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국민소득 4만달러 계획에도 "현재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 중간 사이인데 이것이 3년 사이에 4만 달러가 된다고 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의 역사를 들여다봐도 불가능한 얘기"라며 "이 정권 내에 3만 달러 가는 것만 해도 굉장한 노력이고 축복이 될 수 있는데 굳이 말을 만들려고 하다보니까 474가 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이 27일 18대 대통령선거 직전 국가정보원 여직원과 오피스텔 대치사건과 관련, 소속 의원들에게 재차 소환을 요구한 검찰을 비난했다.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현안논평에서 "검찰이 국정원 직원의 셀프감금 사건과 관련해 어제 우리 당의 이종걸, 강기정, 문병호, 김현 의원에게 다시 소환장을 보냈다"며 "검찰이 우리 당 의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소환장을 보내는 것은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정치 수사다. 더더욱 소환에 응할 수 없다는 점을 거듭 밝힌다"고 말했다.
정부는 27일 한·미 방위비협정안이 2월 국회에서 비준받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한국인 근로자들의 강제 무급휴가 발동과, 이로 인한 주한미군 전투준비태세 약화가 우려된다”며 조속한 국회비준을 촉구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제9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의 2월 임시국회 비준이 어려워짐에 따라 몇 가지 문제점이 있을까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특히 “금년도 군수 및 군사건설사업 부진으로 우리 기업들, 특히 군수 분야 중소기업의 조업이 어려워 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우리가 분담하는 방위비 분담금의 90% 이상이 우리 기업 및 근로자들에게 환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초·재선 의원들로 구성된 모임 '더좋은미래'가 27일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조기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원내대표 경선을 5월에서 3월로 앞당겨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좋은미래 운영간사인 김기식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민주당의 무기력한 모습으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민주당의 공천혁신, 정치혁신, 인물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조기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조기 원내대표 경선으로 일신된 모습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특검 도입이나 책임자 처벌 등 처리에 있어서 국민을 만족시킬만한 성과를 못 낸 게 있고 올해 들어서도 그랬다"며 "국민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특검을 지지했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현 지도부를 비난했다.
새누리당이 27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기초공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동을 갖기로 하자 야권연대를 부활시키려는 것이라며 공세를 펴고 나섰다.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안 의원이 뜬금없이 김 대표에게 회동을 요청해 연대 꼼수를 부리는 정치구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유 최고위원은 "회동에서 안 의원이 김 대표에게 정당공천 폐지를 촉구하고 민주당이 응한다면 지난선거의 묻지마 연대를 상기시키는 자충수가 될 것"이라며 "안 의원은 양비론을 제시해 반사 이익을 얻겠다는 구태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비판했다.
국회가 27일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쟁점 법안들에 대한 처리를 시도할 예정인 가운데 새해 첫 임시국회부터 민생을 외면하는 '최악의 국회'가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여야가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 법안은 26일 기준으로 총 24건이다. 이는 역대 2월 임시국회에서의 법안처리 실적과 비교해 매우 저조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역대 2월 임시국회의 법안처리건수(가결 기준)를 살펴보면 2010년 181건, 2011년 37건, 2012년 45건, 2013년 88건 등이다. 특히 올해와 같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었던 2010년의 경우 2월 임시국회에서 181건의 법안이 처리된 데 이어 2월부터 5월까지 324건의 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했던 것과 비교할 때 이번 임시국회는 민생법안을 팽개친 최악의 국회라는 비판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상설특검' 도입을 놓고 여야 간의 현격한 입장 차이로 법제사법위원회가 파행을 겪으면서 민생법안 처리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95년전 영해시가지에서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3.18 만세운동의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킨다.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서울 탑골공원에서의 독립선언식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독립만세운동의 물결이 넘쳤으며 이는 곧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영덕군도 그해 3월 18일 영해 장날을 기점으로 영해면민을 중심으로 축산,창수,병곡 지역 민중이 가세 서슬 퍼런 일제의 총칼 앞에 죽음을 무릅쓰고 조국의 독립을 부르짖었다. 경북지역 최대 독립운동으로 당시 현장에서 사망 8명, 부상16명을 비롯한 196명이 재판에 회부돼 185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정신 계승을 기리는 행사가 대구 경북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95년전 일본 군국주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는 선조들의 몸부림이 우리의 가슴을 영원히 울리고 있다. 맥없이 빼앗긴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슴까지 내건 열사들의 값진 죽음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내일 3.1절을 맞아 그날의 그 함성, 대한민국 독립만세를 목이 터져라 외치던 그 시절을 떠 올리며 지역 기관 단체들이 앞장서 기념식을 올리고 횃불행진, 만세운동의 재연,태극기 몹 행사 등을 펄치기로 했다.
김명기 / 뉴시스헬스힐링승마사업단장 승마는 고객이 승마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상당한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먼저 말의 기분을 살피고, 굴레를 매어 말을 마방에서 꺼내 수장대에 매고, 말 몸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한 후, 말의 몸을 댄디 솔로 잘 털고 갈기를 빗고, 안장을 올린다. 그런 뒤 발굽 파개로 말발굽에 끼인 이물질을 잘 파준다. 이런 준비과정이 적어도 20분에서 40분 걸린다. 그러니 45분 승마를 즐기기 위해서는 말은 적어도 30분 이상 준비하고 승마인을 기다린다. "안녕하세요? 승마장인데요, 오늘 11시에 예약하셨는데, 오지 않으셔서요" "아, 미안합니다. 오늘 갑자기 일이 생겨서요" 전화 한 통 없이 오지 않았다. 말과 승마교관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1시간가량 하염없이 기다렸다. 준비시간까지 무려 2시간 가까이 기다린 것이다.
이도선 / 언론인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마침내(?) 낙마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문제점을 인식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건의를 전화로 받고 그 자리에서 해임을 전격 결정했다는 게 청와대측의 설명이다. 장관쯤 되는 고위직은 경질 사유가 생겨도 곧바로 해임하지 않고 자진해서 사표 낼 기회를 주는 게 보통이다. 심지어 박 대통령의 방미를 수행하다 듣기에도 민망한 성추문을 일으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조차도 그랬다. 윤 전 장관에게는 그러나 그런 배려조차 생략됐다. 청와대와의 사전 교감을 거쳤겠지만 총리의 해임건의권 발동도 매우 이례적이다. 2003년 10월 이후 처음이란다. 당시에는 고건 총리가 최낙정 해양수산부 장관 해임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건의했었다. 해임건의권이 또 해양수산부 장관을 겨냥한 것은 순전히 우연이겠으나 여성 대통령 시대를 열고도 여성 고위 공직자는 여전히 드문 현실에서 도무지 두 명뿐인 여성 각료 중 한 명의 불명예 낙마는 참으로 안타깝다.
금수강산 한반도가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반도의 겨울에 들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미세먼지로 뒤덮이고 있다. 온 국민이 방진 마스크를 지니고 다녀야 할 지경이다. 지난 주말에도 미세먼지로 서울에는 이틀 연속 ‘초미세먼지주의보 예비단계’가 내려졌다. 어제 정오에는 한 단계 높은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런 상황이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미세먼지는 직경 0.001㎜짜리 먼지 알갱이를,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의 4분의 1 크기 알갱이를 말한다.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혈액에 바로 침투해 심장 질환과 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킨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난해 10월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을 만큼 무서운 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