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남면에서는 지난 15일 영천시탈북민연합회(회장 이춘숙)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복지팀의 의뢰로 연계된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봉사활동을 실시한 해당 가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족이 함께 생활하지 못해 몇 달째 혼자 생활해 집안정리가 되..
고령군은 “고령 4·9 버스킹” 첫 행사를 지난 14일 고령보건소 앞 고령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하였다.행사내용으로는 버스킹, 문화예술 체험, 프리마켓 등이 주 내용이다.버스킹의 내용으로는 보컬그룹, 통기타 가수, 밴드 등이 멋진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작가와 함께하는 티셔츠그림그리기 체험, 전통의 멋을 체험..
성주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김춘석)는 17일 유촌경로당에서 대가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안마서비스인 「앞이 보이지 않아도 빛나는 우리 황금손」사업을 실시했다.이날 경로당에서는 안마사 자격증을 가진 안마사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안마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안..
경산시는 17일 오후 5시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확대간부회의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국책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와 미래농업 선도를 위한 스마트 농업도시 경산을 주제로 한 전략보고 ..
2010년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장병을 추모하는 ‘천안함 챌린지’ 열풍이 칠곡군민에 이어 학생들 사이에서도 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칠곡군의 학생들은 천안함 챌린지 참여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46+1을 종이에 쓰고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글을 남긴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한다. 이러한 학생들의 포퍼먼..
청도군의회는 지난 17일 청도역 광장에서 한국철도공사가 서민의 교통수단인 무궁화호 열차(부산-청도-영주간) 감축 운행에 반대하는 범 군민 서명운동을 펼쳤다.18일 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월 15일 제25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원전원 공동 발의한 ‘무궁화호 열차 운행 감축에 따른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
▶쥐띠 원대한 포부를 갖고 시작했지만 소득이 적다고 포기하지 말 것. 용기가 필요할 때다. 홀로서기는 힘들지만 성취감은 크다. 남쪽으로 머리를 두고 잘 것. 남에게 준돈 때문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듯. ▶소띠 좌절하지 말고 고난을 헤쳐 나가야 할 때다. 모든 일에 순서가 있고 노력이 필요하다. ..
17일 오후 대구 수성구 두산동 들안길초등학교 인근 도로에 지름 50c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도로를 통제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치개혁공동행동 등 시민사회단체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파행 국회 규탄 범시민사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17일~8월 31일까지 휴가철을 맞아 여성범죄 예방활동에 경찰력을 집중 투입한다. 경찰은 야간시간 인적이 드물고 한적한 골목길, 공원 주변 등 여성들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선을 새롭게 책정하고 경찰관기동대, 방범순찰대 등 가용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한다.또한 야간시간 신천둔치·..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특혜 제공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에 대한 수사를 담당한다고 17일 밝혔다.경찰은 당초 군위경찰서에 이 사건을 배당하려고 했다. 하지만 김 군수가 받고 있는 특혜 의혹에 대한 사안이 크다고 판단해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수사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경찰은 조만간 본격적으..
경북도가 양파 소비촉진 운동을 본격 전개한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중만생종 양파는 12만톤이 과잉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파의 도매가격도 지난 14일 현재 ㎏당 455원으로 평년보다 40.7%, 지난해보다 37.8%, 1개월 전보다 30.3% 하락했다.경북도는 이같은 양파의 불안정한 수급 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8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합동 구매상담회를 연다.지역기업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의 1대 1 상담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공공기관은 중소기업 제품 의무구매 비율 달성과 우수 중기제품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시민·사회단체가 무고죄로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중징계를 촉구했다.대구여성회와 대구여성의전화 등이 연대한 40개 시민·사회단체는 17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고죄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내려달라고 요청했다.이들 단체에 따르면 여성인 A공무원은 201..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에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받고 윤 지검장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고 대변인은 “후보자는 검찰로 재직하는 동안 부정부패를 척결하..
경북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도내 동시 테마 단속(이륜차·화물차)을 실시해 총 473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은 이번 단속을 통해 화물차 209건, 이륜차 21건 등 총 473건을 적발하고 범칙금 스티커를 발부했다.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도 각 2건씩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
권영진 대구시장과 8개 구·군 단체장이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SOC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8일 오후 아양아트센터에서 ‘시장-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올해 8조6000억원의 국가예산을 편성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SOC ..
대구시는 17일 오후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대형건설업체 18개사와 대구지역 전문건설업계 관계자, 구·군 관계자와 함께 대구지역 건설업계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역의 대형 민간건설공사에 외지 시공사의 수주강세로 인해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 우려가 제기되고..
일반적으로 아파트 규모가 크면 클수록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는 높다. 수요자들의 주거선택 기준이 입지가 우수하고 단지 규모가 큰 아파트일수록 관리비 절감효과는 물론, 향후 시세차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아울러 유입인구가 많아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서게 되고 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15일 일본 나가노 가루이자와에서 미국 엑손모빌(ExxonMobil)社와 ‘에너지 연구 및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5, 16일 이틀간 같은 곳에서 열린 ‘G20 환경·에너지 장관회의’에 연계된 것으로, 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 및 최양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