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19년 새해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성주-대구간 국도30호선 6차로확장 등 성주를 통과하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명실공히 성주가 영남의 중심으로 재도약하는 기틀이 마련되고 있다.성주군에 따르면 올해 국가기간사업으로 시행되는 남부내륙고속철도건설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고, 제5차 국도·국지..
칠곡군보건소는 주간에 금연 상담이 어려운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야간 금연클리닉은 일산화탄소 측정, 혈압, 혈당검사, 니코틴 의존도 등 기본검사를 실시하고 단계별 교육과 상담을 통해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을 제공한다.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지속적인 금연교육과 상담..
고령군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1급 발암물질 ‘라돈’의 수치 측정을 위해 라돈측정기 총 13대를 구비, 무상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고령군은 휴대용 라돈측정기(라돈아이) 13대를 구입하고 환경과에 3대 대가야읍·다산면에 각 2대 나머지 읍면에 1대씩 배부했고 새해부터 대여가 가능하다.고..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과 동시에 지역출신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지난 7일 울릉군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레미콘 공급업체인 ㈜우정산업에서 장학금 1500만원과 불우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우정산업 측은 “새..
경주시는 지난 한해 계약원가심사 및 일상감사를 통해 4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지난해에는 526건의 계약원가심사와 171건의 일상감사로 총 40억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둬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동시에 부족한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영덕군 영덕읍 행정복지센터가 올해 3년째를 맞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9월 1명의 직원이 보강되면서 총 3명의 담당직원이 사례관리 대상을 30여 가구에서 50여 가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주 1회 정도 전화 또는 가정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특..
울진군은 군민의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연재난 등으로 재산과 인명에 피해가 되는 재해우려목에 대해 ‘주택피해목 제거 사업’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이번 사업은 산림에 연접한 주택에 대해, 자연재난 등으로 쓰러진수목과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수목을 제거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
경주시가 전국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기 종목인 축구, 태권도, 야구 등 3개 종목을 동계훈련으로 유치해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경주시에 따르면 관광 비수기인 1월과 2월 두달간 전국에서 143개팀 3천여명의 선수들이 동계훈련지로 경주를 찾을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포항시는 시장개방 확대와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함께 잘사는 복지농촌 구현을 위해 2019년 농업분야 예산 879억 원을 투입해 미래농업의 변화에 걸맞은 농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매진한다. 올해 농정분야의 중점추진방향을 살기 좋고 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 및 품목별 전문농업..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장유덕, 장헌견, 이상균)는 8일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오)와 공동으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경북도청 본관에서 전개했다.이날 서명운동에는 범대위 장유덕 위원장, 울진군의회 김창오 원특위 위원장과 장선용 간사, 김정희 의원을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8일 11시 본사 5층 회의실에서 법무법인 어울림, 삼일, 신라 등 3개사와 법률고문 및 시민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시민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지역의 우수 법무법인과의 협약 확대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시행하고자 마련됐다.지난..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다소 줄었지만 인명과 재산피해는 오히려 늘었다.8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화재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대구 1440건, 경북2686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화재건수는 4천12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2017년 4429건에 비해 303..
대구시는 12일 오전 10시부터 팔공산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뒷산) 일원에서 겨울철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구시자연보호봉사단 회원과 대구시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옥수수, 밀, 수수, 고구마, 배추 등 500㎏ 상당의 먹이를 야생동물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겨울철 한파로 인해 ..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시행한 ‘교통사고30%줄이기’ 사업의 효과로 테크노폴리스로의 교통사고가 개통 당시 대비 63%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또한 이륜차 불법주행도 97%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이륜차 불법통행의 경우 지난 2015년에는 1087건이 통행을 했으나 지난해에는 30건으로 대폭감소..
정의당 대구시당은 8일 대구시와 8개 구군이 한해 평균 3억여원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으로 지급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다.대구시당은 대구시와 8개 구군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15억5600여만원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으로 지급했다.새마을지도자 장학금은 ..
대구의 종합의료기관인 파티마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보건당국은 병원 의료진과 병동환자, 간접 접촉 가능자 등 1만5000명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섰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역으로 확진된 간호사가 다중이 이용하는 종합병원에 근무해 홍역 확산 우려가 크다고..
문경시 운달산 김룡사의 불화와 석탑 등 유물 3점이 경상북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8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김룡사 유물은 대웅전 내 불화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유형문화재 제524호)와 현왕도(現王圖·유형문화재 제525호), 삼층 석탑(문화재자료 제667호) 등이다.1803년 ..
‘신라 왕경에서 고려 개경으로: 월성과 만월대’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10일 오후 1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10-11일 소주제 3개로 나눠 모두 발표 9개, 종합토론 등으로 구성한다. 당대 기술, 정치·문화가 집약된 신라 왕경과 고려 개경의 구조·체제..
'제1회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전 수상곡 두 곡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지난달 공개된 앨범은 1년동안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리메이킹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두 곡 모두 대구를 배경으로 한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구성돼 있다.대상 수상곡인 '그 여름 대구'는 동성로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P')이 '제13회 DIMP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참가할 참가팀을 모집한다.'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뮤지컬 관련학과 대학생에게 실전 무대경험 제공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이다.국내 대학과 미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필리핀 등 해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