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8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2018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했다.지역경제활성화 평가는 내수 및 소비진작, 물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군의 관심을 유도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특색있는 사업발굴과 업무추진실적,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 등 3개분야 6개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영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청춘공감카페운영, 중소기업 기숙사임차비 지원, 영천시티투어 등과 각종 수상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서민생활 물가안정 분야에서 행복택시 운영, 착한가격업소와 물가안정모범가게 운영,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등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화 실적을 더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공공요금의 안정관리로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민경제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