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이 `예비고등학생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제작해 대구 내 중학교에 배부한다.가이드북은 예비고등학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기본사항, 평가 기준 및 그에 맞는 대비 전략을 통해 한발 빨리 고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기획됐다.`예비고등학생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은 △대입전형 이해하기 △학생부종합전형 이해하기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파악하기 △`학종` 합격자들의 비결 들어보기 등 총 4부로 구성돼 있다.가이드북은 교실에 비치돼 수시로 열람해 학생들이 가이드북을 통해 본인에게 필요한 진로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한발 빨리 고교생활을 준비해 대입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비교등학생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은 예비 고교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해 대입에 단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 가이드북이 고등학교에 입학 후 학생 본인의 진로에 맞는 고교 생활을 설계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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