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이 지난 18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14명의 재학생들에게 새생명 의료비 장학금 1천320만원을 전달했다.`(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은 2009년 설립돼 2012년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과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매년 1천5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설립이후 지금까지 지원한 장학금은 1억3천여만원이다.박명호 (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 이사장은 "교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는 장학금이 질병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