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018학년도 전국 과학교육 선도학교 운영 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전국 127개 과학중점학교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평가단이 실시한 평가에서 `경주 계림고`, `구미 여자고`가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학생과제 연구 평가에서는 `문경여고`가 금상을 수상했다.또한, 학생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는 탐구·참여 등 학생 활동 중심 수업으로 개선을 통해 즐거운 과학수업 실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운영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는 `구미 선산초`가 최우수교로 선정, `봉화중`이 우수교로 선정됐다.도교육청은 "창의성, 인성을 두루 갖춘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고 우수 인재의 이공계 진학을 촉진하기 위해 과학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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