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19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박영호(58) 뷰로본부장을 사장 내정자로 최종 선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7명)와 면접(5명)으로 신임 사장 후보(2명)로 선정했으며, 19일 오전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승인했다.박영호 사장 내정자는 서울 환일고와 영남대,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 후, EC 대구를 시작으로 엑스코, 대구컨벤션뷰로 사무국장(11년)을 역임하는 등 MICE 산업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져 현재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뷰로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박영호 사장 내정자의 임기는 2019년 1월 23일부터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