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대구시 중구청을 방문해 ‘어린이 소아암 환자 돕기’ 후원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500만원을 백혈병을 앓고 있는 16세 환우와 부모에게 전달했다.이번 소아암 어린이 돕기 후원금 전달로 대구백화점은 2017년 중구를 시작으로 북구 등 지역의 8개 구청과 군청을 통해 총 누적액 4500만원을 전달했으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대구백화점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