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나영민 의원이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나 의원은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통일역량 강화와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힘써왔다.그는 “앞으로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평화 통일 여건 조성에 앞장서고,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 의원(7·8대)은 지난해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청년회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지난 9월에는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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