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019학년도부터 냉난방기 전기요금 329억원을 학교 기본운영비 추가 지원사업으로 지원한다.이번 전기요금 지원으로 학교에서는 전기요금 걱정없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현재 경북도내 학교 냉난방기 보급률은 100%이며, 냉난방기 사용을 지원 전기요금은 학교운영비에 포함해 지원했다.2019학년도부터는 학교운영비 추가 지원사업으로 329억원을 지원한다.임종식 교육감은 "여름이든 겨울이든 가장 좋은 수업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교육청의 의무"라며, "수업하는 교실에 대한 지원은 최우선 돼야 한다. 냉난방기 지원뿐만 아니라 학생안전과 건강을 위해 언제든지 예산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