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2018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창출지원 단체분야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대학은 학생들에게 체계화된 맞춤형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취업처를 진로취업처로 개편했다.진로 및 취·창업지원 총괄부서로 격상하고 산하에 진로지원팀, 취업지원팀, 창업지원센터를 두는 등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업무를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박명호 총장은 "어려운 취업환경에도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학생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인성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인재 양성과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또한, 김민규 국제교육행정 팀장이 `청년해외진출 분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김 팀장은 2012년부터 재학생들의 해외취업 강화를 위해 대학자체의 해외취업지원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현재까지 호주, 싱가포르, 캐나다, 일본, 미국, 말레이시아에 116명의 학생들에게 해외취업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 및 지원했다.김민규 팀장은 "이번 정부포상은 해외취업 희망학생들의 어학 및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글로번 존 등의 대학 인프라가 잘 갖춰있어 가능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노력해 성공적인 해외취업자가 배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