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은 2019년 황금 돼지띠 시작과 함께 1월 2-20일까지 새해 첫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총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새해를 맞아 럭키스페셜기프트, 트래디셔널 시즌오프, 신년 축하 상품전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특히 포근한 겨울 날씨탓에 판매가 주춤했던 롱 패딩, 모피, 점퍼 등 방한의류 할인율을 예년보다 20%이상 늘렸다. 이번 새해 첫 정기세일은 아웃도어, 남성·여성, 주방용품 등 모든 장르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를 선보인다.먼저 대구점은 2-6일까지 지하 2층 점 행사장에서 유명 남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방한의류 대전’을 진행하고, 인기 점퍼, 다운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또한 7-13일까지 9층 점 행사장에서는 우단, 국제모피가 참여하는 ‘모피 실속 상품전’을 진행한다. 약 10억 상당의 물량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상인점은 2-6일까지 지하 1층 점 행사장에서 폴햄 등 영패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영패션아우터 대전’과 ‘아웃도어·골프웨어특가상품전’을 선보여 다운점퍼, 니트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세일 기간동안 상인점6층 주방용품 브랜드 ‘보니타하우스’에서는 접시 등을 최대 65%, ‘실리트’와’WMF’에서는 런칭 28주년을 기념해 후라이팬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이외에도 3-13일까지 각 층 본매장에서 진행하는 ‘럭키스페셜기프트’ 행사에서는 삼겹살, 극세사 이불, 장갑, 머플러 등을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럭키스페셜기프트’ 행사는 단 하루씩 행운의 선물을 드리는 새해 이벤트로 행사 기간동안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참여 브랜드와 품목은 일자별로변경된다.롯데백화점은 첫 세일을 맞아 사은 프로모션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6일까지 화장품 브랜드에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5%상당 롯데상품권을, 같은 기간 동안 주방·식기·홈패션 브랜드에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참여브랜드 한함) 10%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