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청년 해외진출분야` 단체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단체부문 수상은 2·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영진전문대학교는 국내 취업과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는 재학생들을 적극 지원, 해외 우수 기업 진출을 성사시키며 해회취업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해외취업에서 빛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10여 년 전부터 `해외취업특별반`을 가동하고 있음이다.해외취업반은 소수정예화 한 30명 내외로 반을 편성한다.교육과정은 해외 현지기업들의 요구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구사한다.또한, 대학일자리센터는 3년 전부터 해외 기업 초청, 해외취업박람회를 열어 학생들의 해외취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해외에 취업한 회사들을 살펴보면, △소프트뱅크 △라쿠텐 △NTT △에미레이츠항공 △호주 노보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들이 대다수이다.최재영 총장은 "해외취업특별반, 해외현지학기제 운영과 글로벌현장학습사업, K-Move 스쿨사업 참여 등 대학에서 공을 들인 결과 해외기업들이 우리 학생들을 선점하려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 며, "해외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해외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에 교직원이 함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