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열<사진> 경북도 감사관이 1월 1일자로 제21대 문경부시장으로 부임한다.지난달 31일 시에 따르면 신임 허 부시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79년 구미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경북도의회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감사관 등 경북도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판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행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접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허 부시장은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과 새롭게 추진할 사업들을 더욱 가시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알찬 시정을 펼쳐 나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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