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이 2018년 `학교급식 모범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2018년 실시한 식생활교육 시범운영 중 현미밥상 운영사례인 `현미밥상으로 건강 UP, 행복 UP`일하는 주제로 학교급식 운영관리 분야 우수상으로 선정됐다.현미밥상 시범운영을 통한 학생 건강증진 및 식생활개선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이번 공모전에서 △포산중학교(우수) △나트륨·당류 줄이기 건강증진 교사연구동아리(장려) △삼영초등학교(장려) △강동중학교(장려) 등 수상작 11중 5편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시교육청 관계자는 "2019년에도 학생 및 학교 특성에 맞는 체험·활동 위주의 식생활교육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모범 사례를 각 학교에 공유하는 등 학생들의 영양·식생활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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