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공무원들이 최근 근무복을 착용하고 군정 업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군은 연초에 실시된 대규모의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으로 인해 내·외부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라 판단해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근무복 및 명찰을 착용함으로써 소속 직원들에게는 통일감 및 소속감을 부여하고 민원인들에게는 신뢰감과 편안함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근무복과 명찰을 착용해 민원인들을 응대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한 마음으로 군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