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6시 14분께 청송군 진보면 경북북부교도소에 주차된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불이 나 10분여 만에 진화됐다.불은 승합차를 태워 103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8대, 인력 2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했다.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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