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홍 부교육감이 지난 8일, 3월에 개교하는 호명초등학교 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2017년 12월에 첫 삽을 뜬 호명초등학교는 현재 공사 준공률이 86%로, 3월 개교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도교육청은 이날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나머지 3월 개교 학교(5개교)에 대해 1월 중으로 현장 방문해 개교 준비에 이상이 없도록 점검할 계획이다.부교육감은 "공사장 내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개교 전 새집증후군 퇴치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꼼꼼히 살펴봐 달라"며, "특히 3월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